(앵커)
공식 선거운동 시작에 맞춰
각 정당이 광주 전남에서도
일제히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빗속에서도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요란한 봄비 속에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파랑,빨강,초록 등
각 정당을 상징하는 색색의 옷을 입고
선거 운동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거리에서 유권자들을 맞았습니다.
정당별로 선대위 출정식을 열고
대선 필승 의지도 다졌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정의당은
5.18을 상징하는
옛 전남도청 앞에서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SYN▶정의당
특히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중앙선대위원장 등
대표 인물들을 내세워
호남에서 세몰이를 시도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유동 인구가 많은 교차로에서
자기 당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SYN▶자유한국당
◀SYN▶바른정당
공식 선거운동과 함께
22일간의 열전에 들어간 이른바 '장미 전쟁'.
대권을 향한 후보와 정당들의 총성없는 전쟁이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송정근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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