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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사태49 - [대담]광주 촛불대회 사회자, 백금렬 교사 '탄핵 정국 분수령'

이서하 기자 입력 2016-12-06 09:26:31 수정 2016-12-06 09:26:31 조회수 0

(앵커)

오는 9일, 여야 정치권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표결을 예고하면서

탄핵 정국이
이번 주 최대 분수령을 맞고 있는데요.

시민들의 민심은 어떨지,
이야기 나누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오늘 첫 순서로, 광주 촛불집회 때마다
사회를 보시는 분이죠,
주월중학교 교사이신 백금렬 씨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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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주말마다 촛불을 든 시민들이
금남로에 모인지, 어느 덧 한달이 넘었습니다.

그 현장에 계셨는데,
'국정농단'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
어떠하던가요?

(답변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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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지금까지 촛불집회가 6차례 진행됐죠?
앞서 보도가 됐듯이 그동안 촛불집회 모습도,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을 것 같은데요..어떻습니까?

(답변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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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아무래도 촛불집회 특성상,
무거울 수 밖에 없는데..

사회자로서 시민들이 보다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어떻게 노력하고 계신지,

또, 시민들이 어떻게 했을 때
호응이 가장 좋았는지 궁금하네요..

(답변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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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오는 9일, 탄핵 표결이 예정돼 있죠..

결과와 상관없이 촛불집회..
언제까지 진행되는 건가요?

대통령 물러날 때까지 계속되는 건가요?

(답변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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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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