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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보상태인 여수 화양지구 개발에 대해
새 판짜기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화양지구에
승마 리조트 개발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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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998만여m2가 복합 관광단지로
지정된 여수 화양지구,
전체 면적의 25%인 251만m2에
골프장과 연수원만 들어서고,10년이 되도록
개발사업은 답보상태입니다.
광양경제청은 사업시행자인
일상해양산업의 투자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고
새 판짜기에 나섰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연구용역으로
새 개발계획을 수립하고,국내.외 공모를 통해
투자자를 유치한다는 구상입니다.
새 투자자가 나타나면,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화양지구에 도내 처음으로
승마 리조트단지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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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는 21만여m2 부지에
300억원을 들여,승마장과 경주마 사육장,
펜션 등을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부지 매입과 개발계획 변경 등의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올 하반기에는
착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승마 리조트는 급증하는 국내 승마인구는 물론
중국 관광객까지 유치할 수 있어
사업 전망은 밝습니다.
개발사업이 중단된 이후
첫번째 투자 유치사업인 승마 리조트가
화양지구 개발을 재점화시키는 기폭제가 될 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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