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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꽃도 보고 스피드도 즐기고

신광하 기자 입력 2015-03-29 08:44:29 수정 2015-03-29 08:44:29 조회수 0

◀ANC▶
3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은 꽃을 찾아 나섰습니다.

영암 F1 경주장서는 슈퍼바이크 대회가 열려 스피드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휴일 표정을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백운산 자락을 따라 마치 눈이 내린듯
백매화가 가득 피었습니다.

따스한 봄볕속에 익어가는 장독,,
꽃구경에 지쳐 쉬어가는 초가 툇마루에서도
사진촬영은 계속됩니다.

매화축제는 끝났지만 홍매&\middot;백매가 흐드러진 섬진강 매화마을은 지금이 절정입니다.

◀INT▶ 주소아 정용철
(마음먹고 나왔는데,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습니다.)

영산강변에서는 휴일을 맞아
난장이 열렸습니다.

실버음악대의 관악 합주는 흥겨움을 더하고,
농특산품을 판매하는 한켠에서는
어린이들의 체험 행사가 한창입니다.

◀INT▶ 조민영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습니다.)

국내 최대규모의 모터사이클 대회가 열린
영암 F1 경주장,,

동호인 등 2천여명이 상설 경주장을 찾아
스피드 축제 시즌 개막을 반겼습니다.

◀INT▶ 박인환
(시원하게 감상했습니다. 이런 경기가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천cc급 슈퍼바이크 대회는
올해 모두 5차례 경주가 열리는데,
이번 대회를 포함해 모두 4번의 경기가
영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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