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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세월호 선체 인양해야..

최우식 기자 입력 2015-04-11 07:41:12 수정 2015-04-11 07:41:12 조회수 0

◀앵 커▶

세월호 선체 인양 기술검토와 관련한
중간 연구결과가 조만간 발표됩니다.

세월호 실종자와 유가족, 진도 주민들은
반드시 세월호 선체가 인양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세월호 선체가 가라앉아 있는 진도 해역입니다.

현재 수심 44미터 지점에 침몰해 있습니다.

세월호 반경 200미터 내에는 돌출 암반이 없어
선체 인양을 위한 기본적인 환경은 갖춰졌다는 평갑니다.

◀인터뷰▶ 박성현
충분히 인양이 가능합니다.//

세월호 실종자와 유가족들은
인양을 전제로 가능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 훈
국민 여러분 도와주십쇼.//

진도 주민들 입장에서도
세월호 선체 인양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세월호 사고 해역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위치해 있어
수중 생태계를 보호해야 할 곳입니다.

또 어민들이 고기를 잡으며
수백년 동안 지켜온 삶의 터전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남중
국립공원이고 많은 배가 다니는.//

세월호 선체인양 기술검토팀은
선체 인양이 기술적으로 가능다는 중간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기술검토 연구보고서는 4월 중에 최종 완성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제출되고
중대본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인양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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