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 커▶
나로우주센터가
고흥 우주항공축제가 열리는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일반에 공개됩니다.
청소년 우주체험센터도
함께 공개돼
우주과학 여행지로
큰 인기를 끌 전망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인 나로호가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갑니다.
2년 전 나로호가 발사된 그 날,
발사부터 추적까지 전 과정을 지휘.통제했던
발사통제동이 나로호 발사 영상과 함께
일반에 공개됩니다.
이어,발사전망대에서 발사대 등
나로우주센터 주요 시설을 볼 수 있습니다.
시설 공개는 약 1시간에 걸쳐 이뤄집니다.
◀인터뷰▶
발사기지 공개는 고흥우주항공축제
특별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는 24일부터 3일간 실시됩니다.
◀인터뷰▶
현장 공개는 오전 2차례,오후 3차례
각각 90명씩 우주과학관 앞에서
셔틀버스를 통해 진행됩니다.
희망자는 고흥우주항공축제 홈페이지에
사전 예약을 신청해야 합니다.
나로우주센터와 함께
우주선 조종과 유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도
일반에 공개됩니다.
고흥 우주관련시설을 1박 2일 동안 둘러보는 테마형 여행상품까지 첫 출시된 가운데
올해 발사기지 공개가 우주와 함께 하는
테마여행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전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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