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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을 앞둔 남도소리 울림터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따르는데요.
남악신도시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
건축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개관을 앞두고 있는 남도소리울림터입니다.
전국 최초의 한옥형 공연장으로 전통과
현대미가 어우러져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습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인 건물은 558석의 객석과
공연장, 연습실, 의상, 소품실 등이
들어서 있습니다.
남도소리울림터는 자치단체가 건립한 최초의
국악전용공연장으로도 주목받습니다.
◀INT▶ 박승희(전남도립국악단 상임지휘자)
내부 벽면과 천정 디자인은 최적의 소리 울림을 만들도록 설계됐습니다.
생생한 무대 역동성을 표현하고 느낄 수 있도록
24대의 무선마이크와 고출력 스피커 시스템이
시설됐고,
움직이는 무대와 특수 조명 등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공연 시설을 갖췄습니다.
◀INT▶ 김광훈
(전남문화예술재단 예술지원팀장)
(S/U) 이번 주부터 이 곳 남도소리울림터에서
도립국악단의 토요공연이 펼치고
다른 시도 예술단의 축하공연도 다음 달 내내
이어질 예정입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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