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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농촌에서 재배하는 작물이 다양해지고
틈새를 이용한 농사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산비탈, 제법 넓은 밭에 와송이 가지런히
자라고 있습니다.
6월부터 9월까지는 요구르트에 생즙으로
갈아마시는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 밀어내기
바로 옆에 자라는 초석잠은
골벵이나 누에고치 모양의 뿌리를 11월부터
수확하고 약재로 많이 쓰입니다.
◀INT▶ 김동현
/와송을 주로 많이(재배)하고 초석잠
꾸지뽕 등 세 가지 정도 하고 있습니다./
---- 큐브
수요층이 점차 넓어지는 블루베리는
요즘 수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셀러드와 구이용고기 소스로도 쓰이는
블루베리도 고소득 작목으로 꼽힙니다.
◀INT▶ 이병모
/전량 직거래를 하고 있는데요 1kg에
25,000원 정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 큐브 ----
장흥군농업기술센터가 2기작 시험재배로
3월에 심은 찰옥수수는 벌써 시장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한 개에 천 원 이상 비싸게 팔리고 수확 직후
옥수수 모를 심으면 8월 하순에 다시 거둘 수
있습니다.
2기작 재배는 출하가 늘어나 옥수수 값은
떨어지지만 뒷그루 재배가 가능한 점에서
해볼만 하다는 반응입니다.
◀INT▶ 권영식[옥수수 재배농민]
/옥수수를 두 번 수확하고 후작으로 배추를
심을 수 있기 때문에/
S/U] 장흥군농업기술센터는 2기작 수확이
끝나고 9월 중에 다시 모를 심는 3기작
시험재배를 시도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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