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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지 않고도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해양 낚시공원이 고흥 거금도에
문을 열었습니다.
숙박을 할 수 있는 해상 펜션까지 갖춰져
새로운 해양 레저관광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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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와 다리로 이어진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의 득량만 해역,
다도해 비경을 배경으로 청정해역에
바다 낚시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바지선 모양으로 바다에 설치된
길이 70m의 부잔교에서는 70여명이 동시에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낚시객들은 시원한 바닷바람 속에
탁트인 바다를 조망하며
배 낚시와 같은 짜릿한 손맛에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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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상 낚시터는
인공어초 투하해역에 조성돼 강성돔과 광어 등
씨알이 굵은 다양한 어종이
잡히고 있습니다.
바다에는 해상 펜션 5동이 들어서
가족단위로 숙박을 하면서 밤바다 낚시까지
즐기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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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해안가에는 황토방 3동과
손으로 고기를 잡는 개매기 체험장까지 갖춰져,어촌 체험까지 즐기기에는 손색이 없습니다.
부담없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해양 낚시공원이 4계절 체류형 테마 관광지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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