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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 우리 모두 소중한 권리를 지켜요

이서하 기자 입력 2016-04-04 08:23:10 수정 2016-04-04 08:23:10 조회수 1

4.13 총선이 이제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20대 총선에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광주에서는 115만 8천여 명,
전남에서는 156만 5천 6백여 명이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9대 총선과 비교하면요.
광주는 5만명, 전남은 4만명 정도
유권자 수가 늘었습니다.

투표는 유권자들의 권리이지만,
모든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는 건 아니죠.

지난 19대 총선 때 투표율을 보면요.
광주는 52.7%, 전남은 56.7%로
역대 두번째로 투표율이 낮았습니다.

이번 20대 총선은
호남에서 야당이 경쟁하고 있는데다
사전투표가 시행되는 첫번째 총선이기 때문에
투표율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전 투표는 오는 8일과 9일
이틀동안 진행되는데요.

13일에 투표할 수 없다면
사전 투표 기간을 이용해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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