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윤장현 광주시장이
지난 1년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정 혁신과 시민체감형 정책으로
본격적인 '시민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들이 돌아오는
전남 건설을 약속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윤장현 시장은 지난 1년의 성과로
먼저 '시민과의 소통 행정'을 꼽았습니다.
시민참여예산제와 배심원제 등을 통해
시정의 주권을 시민에게 돌려줬다는 겁니다.
광주의 미래 먹거리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동차와 에너지, 문화산업 등
3대 산업밸리 구축이
본 궤도에 진압한 것도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민선 6기 2년차에도
과감한 시정개혁과 광주형 일자리 창출 등
시민주권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윤장현 광주시장
그렇지만
도시철도 2호선과 KTX 광주역 진입 논란,
문화전당 개관 대비 부족 등
주요 현안사업을 푸는 데 아쉬움이 있었고
인사검증 시스템도 미흡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나주 혁신도시 인근에
에너지 기업 전용산단을 건설하는 등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과 함께
관광객 5천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nbsp;이낙연 전남지사
또 지난 1년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목표로
일자리 창출에 주력했다며,
중국 지향의 지역발전 전략 강화와
해양수산 융복합센터 구축 등을 통해
그 기틀을 단단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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