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1)부터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춤추고 노래하는 선거운동에
비판적인 유권자들도 많으실 줄로 압니다만
각 정당과 후보들로선
그렇게 해서라도
전하고 싶은 이미지와 메시지가 있다고 합니다.
내일(1)부터 듣게 될 로고송,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걸그룹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의 주제가인
발랄한 댄스곡 '픽미(PICK ME)'!
(이펙트)
"나를 뽑아달라"는 후렴구가
국민들에게 표를 호소하는 선거와 맞아 떨어져 로고송 쟁탈전까지 벌어졌습니다.
이 곡을 선점한 새누리당이 노리는 건
상대적으로 열세인
젊은층 지지를 끌어올리는 겁니다.
*****
총선용으로 신곡을 받은 당도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유명곡을 개사하지 않고
당원이기도 한 유명 작곡가 김형석 씨가
직접 만든 로고송을 사용합니다.
(이펙트)
로고송 '더더더'는 '더'라는 가사를 반복해
새로 바뀐 당명 각인 효과를 노린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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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
한때 신드롬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로보트 태권브이'의 주제가는
국민의당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정당 이미지를 담고,
'정치, 국회, 정권, 쓰리아웃 체인지' 같은
다소 센 가사에는
신진 정당의 패기를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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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
정의당은 모 제약회사 CM송으로
귀에 익은 '간 때문이야'로
친근함과 경쾌함,
두 마리 토끼를 노리고 있습니다.
힘겨운 민생과 국민의 행복에
정의당이라는 처방이 필요하다고 자처했습니다.
이외에도 각 정당과 후보들은
댄스곡, 발라드, 트로트 등
유권자 연령대와 성향에 맞춘
다양한 로고송으로
치열한 이미지 전쟁을 예고했습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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