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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중국 교류 전문성 높인다

최진수 기자 입력 2015-07-13 09:04:21 수정 2015-07-13 09:04:21 조회수 0

◀ANC▶

전라남도가 중국 교류의 전문성을 높이는
행보를 가시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안팎에서 전문부서와 인력을 집중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낙연 지사는 민선 6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중국과의 교류를 체계적으로
접근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SYN▶ 이낙연 전남지사
/지금까지 중국교류가 체계적이지 못했다./

지난 7일 전남도의회를 통과한
기구개편안에 이같은 구상이 반영됐습니다.

◀INT▶ 장영식 자치행정과장[전라남도]
/중국협력담당을 국제통상과에 배치하고
국제통상과장을 민간인 전문가를 채용할 수
있게 개방향 직위로 지정했습니다./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대중국 현안과제 대응 T/F팀을 만들어
지난 3일 첫 회의를 갖고
13개 부서별 상정의제를 검토한 끝에
시급하다고 보는 다섯 개 의제를 꼽았습니다.

◀INT▶유현호 투자유치담당관[전라남도]
/다음 9월 회의에 세부적인 내용, 보완할 사항,
추가로 협력기관들과 연계할 수 있는 사안들을
합해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9월 회의 때 구체적인
시행계획과 내년 예산 확보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주한중국 추궈홍 대사는 지난 6일
전라남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중국은 식품안전 문제 때문에 친환경식품
수요가 늘고 있다고 밝혀 한국농산물의
중국 수출 가능성을 높게 내다봤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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