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한걸음 더]

수능1 - 시험 하루 앞으로

이계상 기자 입력 2015-11-11 00:07:12 수정 2015-11-11 00:07:12 조회수 0

(앵커)
내일 시험장에 갈 때
시계 챙기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낭패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이계상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수험표 배부와 함께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수험생들은 시험을 치를 학교를 찾아
시험장의 위치와 주의사항을 확인합니다.

시험장 안에서는
수능을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준비하고,

벽에 걸려있는 시계도 말끔하게 떼어냅니다.

(인터뷰)-'시험장마다 시간이 다를 수 있어서'

수험생들은
평소처럼 벽시계로 시간을 확인할 수 없고
방송 통제에 따라야하다보니
당황스런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스탠드업)
"이 때문에 수험생들은 이런 손목시계나
시험 종료 시각을 알려주는
디지털 시계를 반드시 준비해야합니다."

하지만 스마트 시계나 휴대전화는
시험장안으로 절대 갖고들어갈 수 없고,
감독관이 지급하는 필기도구 외에
개인용 샤프펜슬이나 볼펜 등은 쓸수 없습니다.

시험을 치르는 과정에 주의할 점은
4교시 탐구영역 시간에
시간대별로 정해진 선택과목이 아닌
다른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과목 문제지를 보는 것은 부정행위에 해당됩니다.

(인터뷰)-'자칫 실수로 시험지 잘못보면 안돼'

시도 교육청은
수험표 분실이나 지각 사태 등 난감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혼자 해결하려하지말고
담임교사나 시험감독관 등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조언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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