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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무명가수들의 창작놀이터

문연철 기자 입력 2015-09-05 08:45:18 수정 2015-09-05 08:45:18 조회수 0

◀ANC▶
농촌에 음악창작소가 생겼습니다.

무명가수를 위한 창작놀이터로,
방문객들의 음악 쉼터로 주목받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INT▶
남도답사 1번지 강진에 이색적인
음악 생태계가 새로 조성됐습니다.

전국 무명 가수들에게 연습과 공연 공간을
제공하고 음반 작업까지 할 수 있는
창작놀이터입니다.

또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큰 매력입니다.

◀INT▶ 해인 (워킹에프터유)
"이 곳에 장기간 체류하면서 숙박과 연습,그리고 레코딩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우리는 기쁘고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개관한 음악창작소는 전문인력을 배치한
스튜디오와 공연장,연습실을 비롯해
일반인을 위한 음악카페와 쉼터도 갖췄습니다.

음악인들은 저렴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공연으로 지역에 재능 기부를 하게 됩니다.

지난 7월 개장한 강진 오감통이
먹거리,살거리에 날마다 신명나는 즐길거리까지
더해진 겁니다.

◀INT▶ 박수철 강진부군수
"(강진오감통은) 문화관광형 강진시장,
맛의 1번지 먹거리 장터가 융복합된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입니다."

군지역에서 최초로 설립된 강진 오감통
음악창작소,

전국 무명 음악인들을 위한 열린 무대이자
강진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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