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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에
53m 높이의 전망대가 들어섭니다.
전망대가 완공되면
새들의 눈높이에서도
순천만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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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순천만 국가정원입니다.
평지에서는 볼 수 없는 정원의 입체감이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형형색색의 꽃들과 정원,
여기에 꿈의 다리로 이어지는 조형물까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의 색다른 모습을
드러냅니다.
앞으로는 이같은 풍경을
53m 높이의 전망대에서 볼 수 있게 됩니다.
은행과 건설업체가 50억 원을 들여
전망대를 건립해 기부채납하기로 하고,
국가정원 선포식에 기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순천만정원 수목원 정상에 들어서는
전망대는 내년 초 착공해 오는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전망대는 국가정원 품격에 맞는
랜드마크 예술품으로 만들게 됩니다.
◀INT▶
국가정원 전망대 운영방향은
앞으로 순천시의회의 협의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정원 1호 순천만정원,
국가정원 지정을 계기로
정원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컨텐츠가
새롭게 시도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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