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나무의 고장인 담양에서
대나무를 소재로 한
국제 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볼거리가 아주 많다고 합니다.
조현성 기자
&\lt;기자&\gt;
화려하면서도 현란한 초대형 레이저 홀로그램이
무대 정면을 가득 채웁니다.
이를 배경으로 등장해 연기와 노래를 선보이는
배우들
(이펙트)
뱀부쇼라 이름붙여진, 대나무 박람회에서 마련한 이색 콘텐츠 가운데 하납니다.
여기에 한 땀 한 땀 정성이 들어간
공예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
대나무로 만든 럭셔리 텐트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대나무를 소재로 한 다양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INT▶ 생산자
'대숲에서 찾은 미래'로는 주제로,
전시와 체험 이벤트, 국제 학술회의 등을
죽녹원 안팎 공간에 한데 모아놓았습니다.
관람객들은 대나무를 주제로 국제 박람회가
열리는 것 자체가 신기합니다.
◀INT▶ 관람객
◀INT▶ 홍보팀장
우리나라 전체 대나무의 1/3 이상이 자라고
있는 담양,
세계대나무 박람회는 다음 달 말일까지
45일 동안 계속됩니다.
엠비씨 뉴스///
- # 광주MBC뉴스
- # 광주MBC
- # 광주
- # 광주광역시
- # 전남
- # 전라남도
- # 광주전남
- # MBC
- # 대나무
- # 담양
- # 조현성
- # 조현성 기자
- # 대나무박람회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