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뉴스를 보면서
"문화전당에 한 번 가보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언제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 지
조현성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아시아문화전당 건물을 둘러싸고
광장이나 공원으로 조성된
옥외 공간은 언제든 이용 가능합니다.
다만 아시아문화광장 등
울타리 안쪽의 옥외 공간은
밤 10시 이후부터
아침 8시까지 출입이 제한됩니다./
실내 공간도 콘텐츠가 준비된 곳에 한해
오늘부터 드나들 수 있습니다.
(CG)아시아문화정보원과 문화창조원 전시는
당분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예술극장과 어린이문화원은
그때 그때 공연에 따라 관람료가 책정됩니다.
유료 전시나 공연도
매달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은 50%,
광주시민은 20% 할인되는 등
각종 할인 혜택도 주어집니다.
현장 구매나 관람도 가능하지만
놓치고 싶지 않은 공연이나 전시라면
인터넷으로
예약하거나 예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인터뷰▶
(보다 안정적인 관람을 위해서 원하는 시간에 이용하도록 사전적인 조치를 해놓은 건데요.)
워낙 넓어서 어디에 뭐가 있는 지
도대체 모르겠다 싶으면
하루 세차례씩 진행하는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는 게 좋은데
이 역시 사전에 신청해야 합니다.
문화전당 콘텐츠 준비를 위해
공식 개관 전까지는
일요일과 월요일에 휴관한다는 점,
그리고 아직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은
이용자들이 미리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엠비씨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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