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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전당 부분 개장 5 - 아시아 킬러콘텐츠 만든다

입력 2015-09-04 08:41:13 수정 2015-09-04 08:41:13 조회수 1

(앵커)
문화전당의 다섯개 원이 다 중요합니다만
특히 관심을 끄는 곳은
창조원과 어린이 문화원입니다.

킬러 콘텐츠를 만드는 문화 발전소이자
어린이들의 문화 놀이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잡니다.

(기자)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서 나온 유적을
첨단 장비로 스캔하면
모양 그대로 3D 이미지가 저장됩니다.

아시아 각국의 숨결이 서린 유적들을
디지털로 만들어 저장하는 작업입니다.

이렇게 저장된 이미지들은
첨단 미디어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문화창조원은 아시아의 신화와 설화 등
다양한 주제들을 문화 콘텐츠로 만드는
실험 공간이자 콘텐츠 공장의 역할을 맡습니다.

(인터뷰)
목진요 예술감독/ 문화창조원

어린이문화원은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 종합선물세트 같은 곳입니다.

아이들이 맘껏 뛰놀면서 문화와 친해지고,
창조적인 상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공연 관람과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문화 놀이와 교육에 목마른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김혁진 예술감독/ 어린이문화원 07 31 06
"어린이문화원의 정체성과 가치는 아시아문화 다양성의 전문기관입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이 다양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는 거고, 그 스토리를 활용해서 어린이문화원에서는 교육프로그램, 공연프로그램, 또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스탠드업)"문화 콘텐츠를 만들고,
미래 세대를 키워간다는 점에서
문화전당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도
맞물려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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