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전당 공개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도
관람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지금 예술극장에서는
개관 작품이 공연되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송정근 기자, 관객들이 많이 왔나요?//
(기자)
네, 제 뒤로 보이는 건물이
문화전당 예술극장인데요...
실크로드를 따라
인도 수행에 나선 당나라 승려 이야기 공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공연을 보기 위해
250석의 좌석이 모두 매진됐을 만큼
관객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VCR▶(반제)
이 공연 뿐만 아니라
오는 6일일까지
문화전당 예술극장과 광주여고 체육관,
CGI센터 등에서 6개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3개 공연이 모두 매진됐다고 하니까요.
사전에 문의를 하고
관람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 문화원에서도
풍성한 공연이 마련됐는데요
지난해 문화전당 첫 공연으로 선보였던
'부케티노' 공연을 비롯해
다음 주말까지
11개 작품의 스토리 공연이 진행됩니다.
또 거리 예술과 지역 작가의 참여 공연도
어린이 문화원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전시 작품도 풍성하게 관람할 수 있는데요
문화창조원에서는
'신화와 근대, 비껴서다'라는 주제로
영상물과 사진 등
50점 이상의 전시 작품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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