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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전남 CCTV 50% 무용지물

김양훈 기자 입력 2015-10-07 05:30:25 수정 2015-10-07 05:30:25 조회수 0

◀ANC▶

전남지역에 설치된 CCTV 10대 가운데 5대는
차량번호나 사람얼굴 식별이 어려워
무용지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내용들을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골목길은 물론 도로 곳곳에 설치된 CCTV.

만 4천여 대의 CCTV가 전남에 설치돼 있습니다.

하지만 CCTV 기능을 제대로 하기 힘든
130만 화소 미만의 CCTV가 46%에 달합니다.

지역별 편차도 큽니다.

영암군은 200만 화소 이상 CCTV가 한대도
없는 반면 무안군은 전체의 절반이 넘었습니다.

◀INT▶ 황인자 의원
식별이 어렵습니다.//

F1 대회는
이번에도 국정감사 단골메뉴로 거론됐습니다.

◀INT▶ 이에리사 의원
수백억원 위약금을..

◀INT▶ 이낙연 지사
소송까지 안가도록.//

전남도 청렴도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최근 4년 동안 전남도는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비리를 저지른 공직자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공무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단
주문이 이어졌습니다.

◀INT▶ 정용기 의원
청렴도도 음주운전도.//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호남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는 꼭 필요하다며
여당 의원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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