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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팔도 전통 시장이 한자리에

김종태 기자 입력 2015-10-24 08:45:25 수정 2015-10-24 08:45:25 조회수 0

◀ANC▶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우수 시장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우수 시장 박람회가 여수에서 열렸는데
시장마다 특색있는 상품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은 질 좋은 상품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3D 프린터가 초콜릿을 녹여서
다양한 글씨와 모양을 만듭니다.

이 프린터를 활용해
플라스틱과 고무로
다양한 꽃병이나 캐릭터도 만들 수 있습니다.

미래 전통시장에 들어설
3D 공방의 모습입니다.

유자차나 녹차를 먹을때
봉지를 찢어서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덜기위해
뜨거운 물에 넣으면
그대로 녹는 젤라틴 봉지도 나왔습니다.

취업이 어려운 청년 창업자들은
새로운 디자인을 가미한
여성용 장신구를 들고 나왔습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114개 전통시장이
각 시장만의 특색있는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상품들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상인들끼리는
서로 정보를 교환합니다.
◀INT▶
이번 전통시장 박람회는
특산품 홍보 뿐만 아니라 판매도 이뤄집니다.

전국을 다 돌아다니지 않고도
유명시장의 상품을 한곳에서
싼 가격에 살 수 있고 맛볼 수도 있습니다.
◀INT▶
올해로 12번째 맞는 우수시장 박람회는
온라인 시장과 대형 쇼핑몰에 밀려
침체돼 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전남에서 처음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INT▶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는
오는 25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계속됩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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