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한걸음 더]

U대회 3일째2 - 광주는 거대한 문화 용광로

송정근 기자 입력 2015-07-05 08:29:57 수정 2015-07-05 08:29:57 조회수 4

(앵커)
U대회 개막이후
광주 곳곳이 세계인들이 찾는
문화 교류의 난장이 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선수들이 휴일을 보내고 있는
선수촌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현장묘사)

유대회 기간 내내 선수촌이 이렇다는 내용 추가

선수촌에 입촌해 있는
수많은 외국 선수들이 행사에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선수촌에는
부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DJ쇼와 같은 다양한 공연도 제공 돼
세계 젊은이들이 문화로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VCR▶

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람객,
그리고 청년들을 위한 축제도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 인근에는
맛자랑 대회와 K-POP콘서트 공연 등이
펼쳐지면서 시민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고,

어제부터 청년 난장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옛 전남도청 앞 민주광장에는
국내 젊은이들과 U대회에 참가한
각국 청년들이 모여 들고 있습니다.

선수촌 주거지역에도
뽀로로와 라바 등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
외국 선수들이 한자리에서
한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한국콘텐츠전시관이 마련 돼 있습니다.

(인터뷰)엠마 눈/미국 수영 대표팀 선수
"정말 색상이 다채롭고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재미있고 귀엽고 즐거워 보입니다. 모든 게 행복한 것 같습니다."

도심과 선수촌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가 진행되면서
광주는 지금 문화의 용광로로 뜨겁습니다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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