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한걸음 더]

U대회 2일째2 - 태극 선수단 출발 '순항'

이계상 기자 입력 2015-07-04 15:32:52 수정 2015-07-04 15:32:52 조회수 0

(앵커)
종합 순위 3위를 목표로 뛰는
우리나라 선수단은
일단 기분좋은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유도 종목에서
첫 금메달 사냥이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은
예측대로 남자 유도 종목에서 나왔습니다.

남자 백킬로그램 이상급에 출전한
조구함 선수는
프랑스 클레멍 델베르트를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인터뷰)조구함-'더욱 멋진 결실 맺도록'

나란히 결승전에 진출한
여자 유도 김민정 선수는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U대회를 치르기 위해 새로 지어진
남부대 수영장에서는
다이빙 여자 1미터 스프링보드 종목에서
값진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주인공은 김나미 선수로,
대구 U대회 이후
12년만에 따낸 U대회 다이빙 메달입니다.

(인터뷰)김나미-'올림픽에서도 선전할 터'

우리나라 효자 종목인 양궁에서는
기보배 선수가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예선 1위를 차지하는 등,

남녀 선수들이
양궁 강국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인터뷰)기보배-'끝까지 최선을 다할 터'

종합순위 3위, 25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 선수단의 선전이
대회 초반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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