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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를 빛내는 숨은 별들이 있습니다./
곳곳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주인공들을
김진선 기자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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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네다섯 차례씩 각국의 선수단
수백 명이 도착하는 광주 송정역.
U대회에 첫 발을 내딛는 선수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건 자원봉사자들입니다.
짐을 나눠들고 길을 안내하는 건 물론,
농담도 주고받으며 우정을 쌓습니다.
◀INT▶ 고민경/자원봉사자
"선수들도 같은 또래다보니까 즐겁게..
큰 대회에 기여하는 보람도"
(S.U)유대회에 모인 자원봉사자만 만여 명,
전국에서 선발돼 두 달 동안 현장 적응
훈련도 마쳤습니다.
초등학생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에
통역 등 10개 분야 30여 직종으로
곳곳에 배치됐습니다.
◀INT▶ 정회담/자원봉사자
"사람들이랑 벌써 친해졌어요.
우리나라 이해시키고 싶어 노력해요"
각국의 취재진이 몰리는 프레스센터에서도
전문적인 통역과 친절한 서비스 등으로
제 몫을 다하고 있습니다.
◀INT▶ 리쇼우/중국인민일보 기자
"자원봉사자들 따뜻하고 친절해..
대회를 더 좋게 만드는 것 같다"
6만 명이 넘게 지원해 높은 경쟁률로
선발된 만 명의 자원봉사자들, 개막과 함께
경기장 안팎에서 바쁘게 뛰기 시작했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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