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한걸음 더]

U대회 개막3 - 사상 최대 손님.. 지역경제 훈풍

한신구 기자 입력 2015-07-03 15:15:37 수정 2015-07-03 15:15:37 조회수 0

(앵커)
이렇게 많은 외국인들이
한꺼번에 광주를
찾은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지역 경제에도 훈풍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유니버시아드 선수촌 근처의 상가..

외국 선수들이 간단한 음료와
액세서리 등 생활용품을 사고 있습니다.

가격을 물어보자
일부 값을 깍아주는 후한 인심도 선물받습니다

◀SYN▶

광주 u-대회가 개막되면서
선수촌 근처 커피숍과 패스트푸드점등 상가는
외국 선수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에 앞서 마음의 안정도 찾고
광주의 문화도 체험하는 일석이조 효괍니다.

◀INT▶ 코리 메이나르드
호주 외국인 선수

상무지구 숙박업소는
객실 예약이 대부분 끝나 방을 구하기 어렵고,

백화점 등 유통업계에도
외국인 쇼핑객이 차츰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회 기간동안 이렇게
우리지역에 머무는
선수와 임원 등은 만 3천여 명...

국내외 관광객까지 합치면
17만 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이 식사와 관광, 쇼핑 등으로
지역에 지출할 직접 경제효과는 천 억원,
최대 1조 2천억원의 부가가치가 예상됩니다.

최소 비용으로
흑자 대회를 노리고 있는 광주 U-대회
외국인 손님맞이로
지역 상권에도 훈풍이 돌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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