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 커▶
이번 U대회 21개 종목 가운데
조정 경기는
충북 충주에서 열립니다./
미국의 미시간대와 일본의 와세다 대학 등
세계 명문대학 팀들간의 경쟁이
또 다른 볼거리입니다.
보도에 한승원 기자입니다.//
잔잔했던 탄금호에 시원한 물살이 갈라집니다.
하나둘 노 젓는 호흡을 맞추는 선수부터,
에르고미터로 몸을 푸는 이들까지
오랜만에 경기장이 북적입니다.
오는 5일부터 사흘 동안 펼쳐지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정 경기.
대회를 앞둔 선수들이
첫 공식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준비 잘해온 만큼 잘 될 것 같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독일, 뉴질랜드 등
36개국에서 선수 5백여 명이 참가합니다.
전통의 조정 명문인 미국의 미시간대와
일본 와세다대 등이 출전하는 등
세계 명문 대학의 참가가 눈에 띕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체대와 대구대 등
7개 팀이 참가해 이들과 실력을 겨룹니다.
사흘의 짧은 기간이지만
U대회 성공을 위해 자원봉사자만 3백여 명,
소방과 경찰, 의료진도 2백여 명이 지원됩니다.
◀인터뷰▶
"완벽 준비 끝"
이번 대회는 오는 5일 예선전을 거쳐,
6일과 7일 13개 종목에서
최고 선수를 가립니다.
MBC 뉴스 한승원입니다.//영상취재 김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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