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회 개막은 내일이지만
경기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오늘 일부 단체 종목의
예선전이 열렸는데
시작부터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2015 광주 유 대회 첫 공식 경기 일정은
수구 여자부 경기로 시작됐습니다.
첫 경기인 중국과 일본전에 이어
캐나다와 세르비아 선수들이 맞붙어
첫 날부터 불꽃튀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경기를 승리로 이끈 선수들은 밝은 모습으로
단체 사진도 찍으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녹 취▶
(응원 이펙트)
응원에 나선 시민 서포터즈들은
멋진 경기 장면이 나올 때마다 환호성을
지르며 선수들의 기를 북돋았습니다.
◀녹 취▶
우리나라 선수들도 여자 축구 대표팀의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걸린 금메달 수는 21개 종목에
총 272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25개 이상을 따내 종합 3위를 차지한다는 목푭니다.
우리나라의 대회 첫 금메달은
개막 다음 날부터 치러지는 유도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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