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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대회가 열리지 않는 영암 자동차 경주장이
국내 모터스포츠를 활성화시키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장 운용 성과가 해마다 나아지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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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자동차경주장에서는 이번 일요일까지
이틀 동안 올해 마지막 대규모 행사인
국내 모터스포츠대회를 엽니다
◀INT▶ 김한봉 대표[모터스포츠대회]
/비포장 경주장에서는 오프로드차량과
대학생 자작차 경주가 있고요 F1블럭에서는
제로400을 가장 빨리 달리는 경주가 있고요./
일요일에는 케이팝 공연과
경주장 승차 체험 등 갖가지 즐길거리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잇단 경주대회 개최 등으로
올해 운영수입이 지난해보다 다소 늘어난
35억원에 달하고 흑자폭도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INT▶ 오재선 F1지원담당관[전라남도]
/2014년에는 수입이 32억원이었고 지출이
27억원으로 5억원의 흑자를 냈습니다./
C/G] 올해 운영일수 280일에 방문객은
16만 명,
244일 운영에 10만명이 다녀갔던 2013년 이후 운영일수와 방문인원 모두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추세에 맞춰 미디어 매체와의
업무제휴,방송중계권 판매,경주장 상품개발 등
수입구조를 확장하는데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암자동차경주장은
상설트랙과 F1트랙에 중복 구간이 있어
두 공간에서 같은 시간에 경주를 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S/U]전라남도는 국내 모터스포츠가
활성화됨에 따라서 F1트랙과 상설트랙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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