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한걸음 더]

U대회3 - 여기가 심장부

김철원 기자 입력 2015-06-29 08:57:01 수정 2015-06-29 08:57:01 조회수 2

(앵커)
U대회 개막이 다가오면서
대회 심장부인
종합 상황실도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국제방송센터도 채비를 마쳤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U대회 국제방송센터에 설치된 수십개의 모니터에 각 경기장 상황이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있습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마련된 이 방송센터를 통해 세계 각 나라로 대학생 선수들의 경기 영상이 보내질 예정입니다.

국제방송센터 바로 옆에는 프레스센터가 꾸려지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신문과 방송 통신 등 국내외 1천5백여명의 취재진들이 프레스센터를 진지 삼아 U대회 생생한 소식을 취재하고 보도할 예정입니다.

선수들의 활동과 U대회의 각종 소식을 전 세계로 타전하려면 안정적인 전산시스템이 필수입니다.

U대회 조직위원회는 종합상황실과 별개로 IT 상황실을 따로 마련했습니다.

(인터뷰)송여준/U대회 조직위 정보통신부
"전산시스템이 다운될 경우를 대비해 여러가지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21개 종목의 경기 운영과 방송중계, 선수촌 상황 등을 총괄하는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은 U대회 조직위 건물 꼭대기에 마련돼 있습니다.

(인터뷰)기창용/U대회 종합상황실
"다른 기관들과 함께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각 경기장마다 현장 지휘소가 설치돼 선수와 관객들을 도울 예정입니다.

한편, 광주시청에도 교통과 소방 등을 지원하는 상황실이 꾸려져 있는데 대회 이틀 전인 7월 1일부터 대회가 끝날 때까지 24시간 가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ANC▶
◀END▶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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