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도에 살아도
맛깔진 손맛이 담긴
남도의 전통 음식을 모르는 경우가 많죠...
남도의 풍미를 멋스럽게 담아낸
음식문화 큰잔치가
담양에서 개막돼
남도음식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화면분할)
흑미쌈밥과 연근전,
석류화채에다 고구마케이크, 댓잎밥까지...
이른바 '흑백적황녹'의 오방색이
남도의 전통 음식에서 구현됐습니다.
남도의 황금 들녘과 청정 해역,
무공해 갯벌에서 얻은 식재료가
화려한 맛과 멋으로 탄생했습니다.
◀INT▶
하늘과 조상에게 풍년 농사에 대한
감사의 제를 올리는
상달제를 시작으로
22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개막됐습니다.
'자연을 담은 남도밥상'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전남 22개 시군의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계절별 건강음식이 총출동했습니다
◀INT▶
일반부와 대학부, 고등부 경연대회를 마련해
남도음식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30여 명의 음식해설사도 배치됐습니다.
◀INT▶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일요일까지 계속되며
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아시아 문화전당과 광주 송정역에서
축제장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매일 운행됩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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