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한걸음 더]

U대회 임박1 - 양궁 대표팀 이젠 실전이다

한신구 기자 입력 2015-06-16 08:50:44 수정 2015-06-16 08:50:44 조회수 0

(앵커)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할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실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나라의 효자 종목이죠.

양궁 대표팀이
광주에서 현지 적응을 시작했는데요.

한신구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광주 국제 양궁장,

국가대표 남녀 양궁선수들이
사선에서 한발한발 과녁을향해 시위를 당깁니다

양궁 경기의 특성상
바람이나 기후, 지형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현지 적응훈련을 하기 위해 찾아온 겁니다.

◀인터뷰▶ 기보배 선수
국가대표, 광주 U-대회 홍보대사

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는
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기보배 선수 ...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데다
광주시청 소속으로
이번 대회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힙니다.

◀인터뷰▶ 기보배 선수
국가대표, 광주 u-대회 홍보대사


최근 끝난 월드컵에서
개인과 혼성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딴
광주여대 최미선 선수 역시 뛰어난 집중력과
지구력으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기술이나 호흡 훈련 외에도, 경기 당일
심리 상태가 메달의 색깔을 좌우하기 때문에
심리 훈련에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문형철
양궁 국가대표 총감독

양궁 대표 선수들은 4일동안 광주에 머물며
금빛 과녁을 향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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