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특화 산업과 관련된
중소 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혁신센터는 기업 육성 활성화를 위해
산.학은 물론, 기관과의 연계 사업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ＥＮ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중소 기업 육성에 나서고 있는
특화 산업 분야는 모두 3가지..
농수산 벤처 창업과 웰빙 관광지 육성,
친환경 바이오 화학 발굴입니다.
농수산 벤처 분야는
생산 제품 기술 지원과 판매망 확보까지
센터 도움을 받아
창업에 성공하는 중소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웰빙 관광지 육성도
'여수 개도 어촌체험 1박2일' 상품을
GS 홈쇼핑을 통해 처음 출시했습니다.
창조혁신센터는
이같은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학교나 기관단체와의
업무 협약을 확대하고 나섰습니다
센터 개소 6개월만에 23개 분야에
협력기관만 260개에 이르고 있습니다.
◀ＩＮＴ▶
기관단체와의 업무협약은
단순한 기술지원 뿐만 아니라
금융 지원을 위한 제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반 은행이 아닌 수출입은행같은
국책 금융기관과도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혁신센터가 중소기업을 육성하면
수출입은행은 이들 기업에
장기적인 자금 지원은 물론
수출입 업무에도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수출입은행은 이번 업무협약과 함께
지역의 대표 관광지 육성을 위해
음악 봉사단체인 '거문도 등대'에게도
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ＩＮＴ▶
전남창조혁신센터가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연계 지원 사업을 늘려가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초석을 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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