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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국비 확보 막바지 안간힘

김양훈 기자 입력 2015-12-01 11:55:37 수정 2015-12-01 11:55:37 조회수 0

◀ANC▶

민선 6기 전라남도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서 대부분 누락됐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 법정처리시한이
다가오면서 전남 현안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보성간 남해안철도가 사업 착수
13년 만에 전 구간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사업 추진을 위해
2000억 원이 필요하지만
정부 예산안에는 250억 원만 반영됐습니다.
(투명CG)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도 149억 원이
내년 정부 예산안에 잡혀 있지만 실시 설계비에 불과합니다.(투명CG)

지역발전을 위한 필수사업이지만
정부 안에 아예 포함되지 못한 사업도 많습니다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기반 구축 사업 등은
내년도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CG)

◀INT▶ 이낙연 전남지사
국토 균형발전과 뭐를 위해서.//

각종 현안이 줄줄이 예산의 벽에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전라남도 관련 공무원들은 국회에 상주하며
막바지 예산 증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SYN▶ 예산담당관
소위원들을 만나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하루 더 연장해 심사를 하고
12월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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