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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통연수원이 광주시 일곡동에서
분리한다는 협약을 맺은 지 2년 9개월 만에
강진군 성전면에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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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통연수원이 월출산 기슭에
새 간판을 달고 문을 열었습니다.
2만 천제곱미터의 부지에 75억원을 들여
연건평 2천3백미터 규모의 한옥 형태로
들어선 연수원은 강당과 세미나실,숙소 등을
갖췄습니다.
◀INT▶ 서상선 교통안전담당*전라남도*
/도내 운수종사자 2만 3천여명의 보수교육과
신규 채용자 교육이 이뤄집니다./
연수원 부지에는 안전교육종합체험관이
따로 지어졌습니다
이곳에선 차가 뒤집히는 사고를 직접
겪어보고,갑자기 설 때 안전띠의 중요성,
지진이 났을 때 대피 요령등을 체험할 수
있는 열여덟종의 시설과 장비를 운영합니다.
◀INT▶ 배병화 원장[전남도교통연구원]
/(이론과)재난안전과 교통안전에 대한 체험을 병행함으로써 안전교육에 커다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러나 안전교육체험관은 어린이 교육이
중심이고 교통연수원에서 이뤄지는 교육은
이론에 그치는 한계를 안고 있습니다.
S/U] 전라남도는 교통연수원 맞은편에 직접
안전운전을 체험할 수 있는
교통안전교육체험센터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교통연수원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기위해 광주에서 해남,강진간 시외버스를 하루 일곱차례씩 연수원 근처를
거쳐 가도록했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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