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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계약심사--꿩 먹고 알 먹고

최진수 기자 입력 2015-12-22 06:36:37 수정 2015-12-22 06:36:37 조회수 0


◀ANC▶
전라남도가 일정 규모 이상의
공사와 용역 등 시.군 계약심사 기준을
알기 쉽게 만들어 예산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하기로해
그 성과에 관심이 모아지고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해 창업한 업체에서
가로등과 조명탑 등을 만들고있습니다

그러나 회사 규모가 작은데다가 잘 알려지지도
않아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이같은 소규모 신설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위해 전라남도가 발 벗고 나섰습니다

계약심사 관계자 공동연수회를 통해
새로운 계약심사 기준과 사레집을 소개하고
홍보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INT▶ 강성훈 대표 *제조업체*
/전체 22개 시군 담당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유익했고요 저희 제품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INT▶ 정현인 계약심사담당[전라남도]
/시.군 7,8급 직원 기준에 맞춰 이번에
처음으로 보는 사람 입장에서 심사기준을
만든겁니다./

C/G]계약심사에는
지역 자재등 지역업체 반영 여부와
중소기업제품 관급자재 반영 여부 등을
사전에 검토하는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C/G]도로와 하천 등 분야별 계약심사 기준을
제시해 중복 또는 과다 설계 등을 최소화하는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지역 제조업을 살리고 예산도 줄일수있는
계약심사제도

이번에 개선된 내용이 신설 업체에게
피부를 와닿기위해서는 행정당국의 내실있는
운영과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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