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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2 - U대회 정부가 챙긴다

입력 2015-03-05 09:08:07 수정 2015-03-05 09:08:07 조회수 1

(앵커)
개막이 넉달 앞으로 다가왔으니까
늦은 감이 있지만
정부도 U대회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문체부 차관이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이어서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유대회 개막 D-120일..

개막이 넉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직접
첫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다목적 체육관과 수영장 등
경기시설 준비는 좋지만
시설 외적인 면은
아직 부족하다고 평가했습니다.

◀INT▶

김 차관은
대회 분위기 조성과 입장권 판매를 위해
정부와 각 지자체가 협력해
유대회 알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부 관계자로는 처음으로
대회 흥행 카드인
북한팀 참가를 공식 언급하면서
북한 선수단 참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INT▶

조직위는 안전한 수송 대책을
우선적으로 요구했습니다.

사고의 위험이 있는 버스 운송보다는
안전한 KTX 운송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광주간 KTX 직통편을
현재 하루 2편에서
6편으로 늘려달라는 겁니다.

◀INT▶

앞으로 매달 한 차례씩
장차관이 직접 광주를 내려와
준비 상황을 챙기겠다고 한 만큼
대회 준비가 내실있게 이뤄질 전망입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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