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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청년일터..우정사업센터

이계상 기자 입력 2016-01-15 10:02:42 수정 2016-01-15 10:02:42 조회수 0

(앵커)
공공기관이 대거 이전해온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청년들이 일터를 찾을 수 있도록,

해당 기관의 직원들로부터
취업 관련 정보를 직접 들어보는
연속 기획보도 시간입니다.

다섯번째 순서로 우정사업정보센터-ㅂ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우정사업정보센터는
전국 3천 5백여 우체국의 금융과 전산시스템을
24시간 관리하는 기관입니다.

이곳에는 40개 가까운 협력업체,
48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우체국의 모든 업무가 잘 돌아가게'

(인터뷰)
"우정센터 마비되면 금융 등 업무 중단 사태'

금융과 전산 등 전문 분야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자격증과 직무 능력을 갖추는 게 중요합니다.

(인터뷰)
"컴퓨터 활용 관련 자격증 있으면 도움'

(인터뷰)
"금융 관련 업무를 한 것이 큰 도움'

(인터뷰)
"전공에 충실해서 실무 능력을 배양해야'

(스탠드업)
"우정사업정보센터에는
광주전남 협력업체들의 참여가 늘고 있어
그 만큼
지역인재채용의 폭도 커질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이계상 ◀ＡＮＣ▶◀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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