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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 시대-2.."협력업체 유치나서야"

조현성 기자 입력 2015-01-06 09:32:05 수정 2015-01-06 09:32:05 조회수 1

◀ANC▶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된다니
듣던 중 반가운 일입니다.

여기에다 일자리까지 늘어나면
더 좋을 텐데...

그러려면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업체 유치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VCR▶
◀END▶

"에너지 산업과 관련한 중소기업 100곳을
우선적으로 유치하도록 힘쓰겠다"

한국전력이 빛가람 혁신도시를 세계적인
에너지밸리로 조성하겠다며 내놓은
약속 가운데 하납니다.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그 핵심은 이들 기업들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SYN▶

혁신도시 안에 마련된 일자리 정보센텁니다.

취업을 원하는 중장년층은 물론
청년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혁신도시에 거는 지역민들의 기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SYN▶

농어촌공사는 최근 신입사원 공채에서
합격자의 15 퍼센트를 광주,전남 출신으로
선발했지만, 합격자 수는 16명으로 절대적인
채용 숫자는 많지 않았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이전기관들의 직접 고용에만
기대할 수 없음을 보여준 셈입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현재 미분양 상태인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의 분양 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클러스터 용지는 공공기관의 유관기업들이
들어설 곳으로 13개 필지 가운데 6개 필지가
남아있는데, 이르면 이달 중 분할 매각될
예정이어서 얼마나 많은 업체가 분양 모집에
참여할 지가 주목됩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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