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빛가람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국전력이
올해 신입 직원 채용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전력의 김상진 인사처 차장과 함께
채용 관련 정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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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어제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했죠. 먼저,
올해 채용규모와 모집분야..
간략히 소개해 주시죠?

--&\gt;올해는 작년보다 29% 늘어난 1,310명을
채용합니다. 대졸 및 고졸 4직급 사원을
900 여명 채용하고 설비를 담당하는
5직급 사원도 300여명 채용합니다.
어제부터 접수 시작한 1차 대졸공채는
180명을 선발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전 채용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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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1차 서류전형에서 기존 채용 때보다.. 많은 배수의 인원을 선발한다고 하는 데 분야별로 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gt;대졸공채를 기준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모집분야별 특성을 반영하여
서류전형에서 사무는 100 배수를 합격시키고
송배전분야는 15배수, 기타 분야는 20배수를 합격 시킵니다.
(여기는 좀 보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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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 광주전남지역 인재들에게 가산점이 주어지죠?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자가 이에 해당되는지?

--&\gt;서류전형에서 3%의 가점을 드리고 있습니다.
최종학력이 고졸 또는 고교 졸업예정인 경우 고등학교를 기준으로,
최종학력이 대졸 또는 대학 졸업예정인 경우 대학교를 기준으로 적용 됩니다.
대학원 이상인 경우는 대학으로 적용 됩니다.


질문 4) 몇몇 공공기관들에서는 지역 인재 할당제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전에서도 검토를 하고 있는지요?

--&\gt;전국에 사업소를 가지고 있는 국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할당제도를 시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추천서 배부 확대, 지방사원 채용 등 공정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려고 검토중에 있습니다.


질문5) 모집분야별로 지원 자격이나 우대사항도 다르지 않습니까? 각 분야별 지원자들이 특히 유의할 부분 있다거나, 지원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 있다면요?

--&\gt;자신감을 갖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지방출신 지원자들이 면접에 오면 주눅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입사한 선배들에게 물어보시면 알겠지만
한전은 지방출신자들에 대한 선입견이나 차별이 전혀 없으니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준비하셔서 미래 전력사업을 저희와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ＡＮＣ▶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