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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이 2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지원 의원에 맞선 단일화 움직임이
공식화되고 있습니다.
무소속 유선호 후보가 단일화를
공개 제안하고 나선 것인데,
목포 총선 정국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국민의당을 탈당해 무소속이 된
유선호 예비후보가 목포시민후보 단일화를
공식화 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상기,
정의당 문보현 후보에게 단일화를
공개 제안한 겁니다.
유 후보는 4.13 총선이
목포의 기득권을 심판하고
낡은 정치를 청산하는 마지막 기회라고 밝혀, 사실상 반 박지원 의원 연대라는 점을
밝혔습니다.
◀무소속 유선호 예비후보▶
(단일화를 위해서라면 제가 가진 모든것을 내려놓을 각오도 돼 있습니다.)
단일화 방법은 여론조사 등 객관적 방법을,
단일화 시한은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31일까지로 제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상기, 정의당 문보현 후보는 큰 틀에서는 공감한다면서도
아직 공식 반응은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11일 시의원들의
후보단일화 기자회견을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소속 의원들이
주도한 점으로 볼 때 단일화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김한창, 송태화 예비후보 역시
단일화 효과를 높이기 위한 시기와 방법만을
문제삼고 있어, 총선 후보 단일화 과정은
앞으로 목포 총선 정국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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