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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광주&\middot;전남 지역에서는 봄 맞이 행사들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도심은 물론 바닷가 항구에도 인파가 몰려 주말을 즐겼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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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햇살 속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힘찬 합주가 울려퍼집니다.
개관이후 첫 봄을 맞는 문화의 전당이 선택한 첫 연주는 금관 10중주 입니다.
◀이승희 / 광주시 방림동▶
(가족들과 도심에서 봄을 맞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 6주간 계속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봄축제는
클래식에서 인디밴드 등 각종 공연과
벼룩시장 등 참여행사들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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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미항으로 개발된
강진 마량항에도 봄이 왔습니다.
바닷속에서 건져올린 광어와 우럭 등
수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놀토 수산시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양영희 / 광주시 ▶
(바다도 보고 음식도 먹으니까 즐겁고 좋습니다.)
어촌체험도 함께 할 수 있는 놀토 수산시장은 오는 11월까지 매주말 계속됩니다.
◀전재영 팀장 / 강진군 해양수산과▶
(어촌 관광을 생각하신다면 가족여행지로 최적의 코스로 생각합니다.)
삼학도가 바라보이는 목포진 역사공원,
수군 행렬이 만호진에 도착해 임무를 교대합니다.
목포진은 조선시대 450년간 유지된
전라수영의 4개 만호진 가운데 한곳,,
목포시는 역사성을 알리는 문화상품으로
매월 마지막 주말마다
수군 교대식 재현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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