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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자의 인수위원회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전남이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로 일자리와 인구 부족 문제를 꼽았습니다.
계속해서 양현승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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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인이
민선 6기 전남지사 직무 인수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도정 파악에 나섰습니다.
허상만 전 순천대총장을 인수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인수위원 절반을 동부권
출신으로 구성했습니다.
인수위원회는
기획행정과 경제과학투자, 문화관광,
보건복지, 농림해양수산, 지역개발 분과 등
6개 분과로 꾸려졌습니다.
또 도정현안특별위원회를 별도로 두고
F1 대회와 솔라시도 사업 등 민선 5기에서
현안으로 추진했던 과제 분석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INT▶이낙연 당선인
"기분 좋은 일은 끝났고, 이제 고생 시작입니다"
이낙연 당선인은 전남의 가장 시급한 문제로
일자리 부족문제를 꼽고있고, 교육여건
개선으로 인구유입을 늘리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INT▶이낙연 당선인
"교육때문에 지방을 떠나는데 교육때문에
지방으로 돌아오게 하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수위원회는 오는 13일까지 전라남도
실국과 산하기관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뒤
이달 말까지 분과별로 민선 6기의 정책방향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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