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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친환경디자인박람회가
오는 5일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박람회장은 개막 준비를
거의 마치고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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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을 나서면 한옥으로 단장한 매표소가
관람객을 맞습니다.
천과 자연소재로 만든 그늘통로는 풍경소리로
시원함을 더해줍니다.
자연과 동물의 공존을 그린 퍼펫가든 뮤지컬
'하늘정원'은 동물의 미적 감각과 철학적
메시지를 표현하는데 주안점을 뒀습니다.
◀INT▶ 고석만 총감독[친환경디자인박람회]
/그런데 아마 어린이들이 보면 굉장히
즐거워하고 동질감을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첫 주제관인 천연염색관은 실커튼을
전시작품으로 접목해 흥미를 높였고
자연에서 실과 천 그리고 산업제품인 옷으로
변천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키즈산업관은 박람회 주 관람층으로 정한
열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뽀로로와
전남의 대표 캐릭터로 공간을 꾸몄습니다.
미래산업관은 백남준 작가의 실험적인
예술세계 등을 통해 전남의 미래비전을
보여줍니다.
◀INT▶ 곽영호 기획부장[박람회 조직위]
/도입부와 브릿지(그늘통로)를 지나 하늘정원을 관람하시고 1관부터 7관까지 순차적으로
관람하시면 가장 편안한 동선이 될 것입니다./
박람회조직위는 휴대전화로 박람회
어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실시간 안내도
받을 수 있게 종이 없는 행사를 시도했습니다.
S/U]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는
외국인 20%를 포함해 88만 명의 관람
목표를 세워놓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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