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쉬는 날도 많고,
날씨도 좋은 5월은
놀러가기에 참 좋은 계절입니다.
어디로 떠날 지
아직 정하신 곳이 없다면
남도의 농어촌 체험은 어떻습니까?
이계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마을 어귀를 감싸고 실개천이 흐르고
봄 햇살 아래
옹기 항아리들이 정겨운 풍경을 만듭니다.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은
올해 새로 담근 햇된장을 손질합니다.
담양군 대덕면 운수대통 마을에는
영농철이 되면
가족 단위 체험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인터뷰)-'농사를 짓고 자연과 하나가 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코레일, 민간여행사 등과 연계해
농어촌 관광 체험 상품 49가지를 개발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습니다.
(스탠드업)
"오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농어촌 관광상품에도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농촌 관광 예약 플랫폼을 통해
농촌 체험 휴양 패키지 상품을 예약할 경우
5~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 인터뷰)-'좀 더 많은 사람들 이용하도록'
해양수산부도 어촌 관광객들에게
여행 경비 일부를 제공하는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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