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빛가람 혁신도시로 옮겨오는 공공기관들을 소개하는 연속 기획 보도,
오늘은 세번째 순서로
정보통신 관련 공공기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보통신 기관들이
옮겨오면 그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용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파진흥원은
정보통신분야 민간 자격을 관리하고
전파 기술 지원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방송과 통신 콘텐츠를
시청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대책도 내놓고 있습니다.
연간 예산이
3천 6백억 원대에 이르는 가운데
콘텐츠 제작 관련 산업과 기업들에 대한
파급 효과는 막강한 수준입니다.
(인터뷰)-'관련 기업들과 유기적 협조 필요'
인터넷진흥원은
정보의 바다 인터넷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찾고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속에서
권익침해 사고를 막고 국제 협력을 통해
인터넷 강국의 기반을 만들어가는 기관입니다.
(인터뷰)-'정보보호컨설팅 통해 국제사회 기여'
(c.g)
/전파진흥원이 오는 3월까지 옮겨오고
국립전파연구원과 인터넷진흥원 등이
차례로 이전하면
정보통신분야 기관들이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보통신 공공기관이
대거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되면서
광주전남 관련 기업들이
ICT 융합협동조합을 결성하는 등 사업 수주와 인력양성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졌습니다.
MBC뉴스 정용욱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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