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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기획보도1 - 틀 갖추는 빛가람 시대 본격화

이계상 기자 입력 2014-01-28 21:14:58 수정 2014-01-28 21:14:58 조회수 0

(앵커)
중앙의 공공기관 16개가 우리 지역으로
옮겨 오는 광주전남 공동혁신 도시,
올해 대부분이 옮겨오는 큰 변화를 맞습니다.

지금 나주는 이미 옮겨오거나 옮겨올
공공기관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광주mbc는 오늘부터 다섯차례에 걸쳐
이전 대상 공공기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빛가람 도시에
새로 둥지를 틀게 되는 공공기관은 모두 16곳.

이 가운데
우정사업정보센터와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이
지난해 이전작업을 마쳤습니다.

올해안에는
굵직한 공공기관들이 잇따라 나주로 옮깁니다.

(c.g)
/한국방송통신 전파진흥원과 전파연구원 등
정보통신분야 기관이 가장 먼저 틀을 갖추고,
콘텐츠 진흥원과 문화예술위원회 등
문화예술분야 기관도 올 상반기에 입주합니다./

(c.g)
/최대 기관인 한국전력과 한전KDN 등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 4곳과
농어촌공사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농업지원 분야 기관 대부분이
올 하반기에 이전을 마칠 예정입니다./

(인터뷰)혁신도시 팀장'하루하루 다르게 변화'

혁신도시 기반시설 공사는
사실상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고,

주변 상업용지와 아파트 등의 주거시설도
입주 일정에 맞춰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빛가람 혁신도시로
공공기관들이 속속 입주를 하게 되면
인구가 늘어나고, 광주전남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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