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한걸음 더]

무등경기장 집중취재2 - 이시각 마지막 경기

박수인 기자 입력 2013-10-06 17:38:57 수정 2013-10-06 17:38:57 조회수 2

(앵커)
(이어서)


먼저, 기아 타이거즈가 넥센과 벌이는 마지막 경기 현장을 연결합니다.


송정근 기자, 마지막 경기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많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기아 타이거즈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록 올시즌 성적 부진으로 포스트 진출은 멀어졌지만 역사적 경기인만큼 승리로 이끌어줬으면 하는 팬들의 마지막 응원열기가 뜨겁습니다.


그럼 야구 팬 만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현장 인터뷰)/
기자:"안녕하십니까? 무등경기장은 선생님께 어떤 곳입니까?"
"..."


오늘 마지막 경기를 맞아
타이거즈 선수들은 유니폼에 '기억할게 우리의 무등'이라는 문구를 새기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경기가 끝난 뒤, 그라운드 개방 시간을 가져 팬들에게 마지막 추억을 함께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편, 내년부터는 프로야구 경기가 바로 옆에 지어지고 있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립니다.


현재의 무등경기장은 이후 사회인 야구 등 생활체육 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ANC▶
◀END▶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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