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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2018년 개최를 목표로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포를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인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에 대해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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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비엔날레는 목포 갓바위를
주행사장으로 하고 유달산과 진도 운림산방을
부행사장으로 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여기에 담양의 정원, 순천의 숲,
여수의바다 등 지역별 자연자원을 활용한 연계
행사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INT▶ 정상동 문화예술과장[전라남도]
/각 지역마다 이벤트를 이 행사(비엔날레)와
연계해서 개최한다는 내용이 제시됐습니다./
C/G]수묵화비엔날레 중간용역보고회에서 밝힌
기본운영계획은
전시와 체험 교육 축제 등 네 가지 유형,
스물여섯 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이같은 기본계획 용역이 이달 말에 끝나면
문체부에 국제행사계획서를 제출해
연말까지 심의를 받고 심의를 통과하면
기재부의 비용편익분석 등 타당성조사가
이어집니다.
◀INT▶ 최동호 문화예술담당자[전라남도]
/공익성이 있는지, 시기가 적절한지, 행사
주관기관이 합당한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내년 7월쯤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1차 개최 여부가 판가름나고
국제행사심사위 심사와 중앙투융자심사까지
끝날 예정인 내년 8월에서 9월쯤
최종 개최 여부가 결정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18년 비엔날레 개최를
앞두고 내년에 사전 행사로 국제교류전을
열 예정입니다.
S/U] 전라남도는 수묵화비엔날레 개최 시기를
광주비엔날레와 연계시킬지 여부를
중요한 검토사항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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