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영대회 사태와 관련해 검찰이
강운태 시장의 집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달 시청 1차 압수수색에 이어
2주일만에 이뤄진 2차 압수수색입니다.
첫 소식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문서 위조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오늘 낮
광주시청을 다시 찾았습니다.
강운태 시장 집무실을
압수수색하기 위한 겁니다.
(녹취)/
(기자):"이번에 압수수색이 다시 이뤄지게 된 계기가 있나요?
(검찰 수사관): "....."
검찰은 동시에 김윤석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의
관사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결재서류와 메모, 컴퓨터 등을
가져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체육진흥과와 유치위원회
사무실을 압수한 지 2주일만에 다시
압수수색을 벌인것입니다.
(c.g.1)
검찰은 공문서 위조를 누가 지시했는지
혹은 방조했는지,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를 밝히기 위한 증거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수사의 핵심은
(c.g.2)공문서 위조 경위와 핵심 책임자가 누구인지를 밝히는 것이라며, 압수대상에
수영대회 예산과 관련된 자료도 압수했냐는
질문에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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